사회이슈2 주호민, 특수교사 2심 무죄 판결에 "마음 무거워…당분간 활동 중단" 주호민, 특수교사 아동학대 2심 무죄 판결에 "마음 무거워…당분간 활동 중단"웹툰 작가 주호민이 자폐성 장애를 가진 아들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서, 항소심 재판부가 1심 유죄를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5월 13일 수원지법은 "몰래 녹음된 증거의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며 특수교사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1심에서는 벌금 200만원의 선고유예가 내려졌으나, 2심에서 증거능력 논란이 판결을 뒤집은 결정적 요인이 됐습니다.주호민은 판결 직후 "장애아동이 학교에서 피해를 봤을 때 증명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며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마음이 무겁다"며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가족 곁을 지키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 2025. 5. 14. 전청조, 교도소에서도 사기 행각…수감자 속이고 임신까지 위장 전청조, 교도소 내에서도 사기 행각…임신 위장·펜팔 결혼까지 충격‘재벌 3세’ 사칭과 혼인빙자 사기 등으로 징역 13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전청조가 교도소 내에서도 상상을 초월하는 사기 행각을 벌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전청조가 과거 수감 생활 중 동료 재소자들에게 임신한 척 속여 좋은 대우를 받았던 사례가 공개됐습니다.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전청조는 사기꾼을 상대로도 사기를 쳤다. 임신을 위장해 편하게 수감 생활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자 교도소 재소자와 펜팔로 혼인 관계를 맺고, 여자 교도소 외국인 재소자와 연애까지 했다는 사실도 전해졌습니다.남현희와의 관계, 임신 테스트까지 조작전청조는 출소 후 펜싱 학원에서 남현희를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202.. 2025.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