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1 전청조, 교도소에서도 사기 행각…수감자 속이고 임신까지 위장 전청조, 교도소 내에서도 사기 행각…임신 위장·펜팔 결혼까지 충격‘재벌 3세’ 사칭과 혼인빙자 사기 등으로 징역 13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전청조가 교도소 내에서도 상상을 초월하는 사기 행각을 벌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전청조가 과거 수감 생활 중 동료 재소자들에게 임신한 척 속여 좋은 대우를 받았던 사례가 공개됐습니다.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전청조는 사기꾼을 상대로도 사기를 쳤다. 임신을 위장해 편하게 수감 생활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자 교도소 재소자와 펜팔로 혼인 관계를 맺고, 여자 교도소 외국인 재소자와 연애까지 했다는 사실도 전해졌습니다.남현희와의 관계, 임신 테스트까지 조작전청조는 출소 후 펜싱 학원에서 남현희를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202.. 2025. 5. 13. 이전 1 다음